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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추천

남극의 쉐프 일본실화바탕영화

by 굿딜리버리 2022.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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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의 배경 실화

남극의 쉐프라는 영화는 실화였습니다. 실제로 남극에 관측하는 대원으로 발령을 받아서 조리를 담당했던 연구원이 니시무라 준이라는 인물이었습니다. 니시무라 준이 직접 쓴 에세이 '재미있는 남극 요리인'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에세이가 대박을 치면서 이를 영화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영화가 아온 이후로 2019년 1월 12일부터 2019년 3월 30일까지 일본 TV오사카에서 재미있는 남극요리인이라는 일본드라마가 방영이 되기도 했을 만큼 흥행을 이루었습니다.

2. 기본 정보

남극의 쉐프는 일본 드라마 장르의 영화로 일본에서는 2009년 8월에 개봉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2010년 2월에 개봉이 된 영화였습니다. 상여시간은 125분이며, 전체관람가였습니다. 감독과 각본 모두 오키타 슈이치 감독이 맡았는데, 그는 독립영화와 TV 드라마로 인정을 받아왔습니다. 그는 1977년생으로 2020년 모리의 정원, 2021년 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 등 11개의 작품으로 활동했습니다. 본 영화의 주인공은 니시무라인데 이 역할을 맡은 배우는 사카이 마사토였습니다. 사카이 마사토 배우는 1973년생으로 타나베 에이전시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와세다대학교 중국문학을 중퇴한 특징도 있습니다. 1995년 하트에 S라는 후지 TV 드라마로 데뷔한 후 2010년 골든 슬럼버, 2011년 츠레가 우울증에 걸려서 등 27개의 작품을 찍었습니다. 그는 남극의 쉐프 영화를 찍기 위해 요리강습도 받고 체중을 조절하기도 하는 등 혼신의 준비를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외에 대원들은 코라켄고, 토요하라 코스케, 나마세 카츠히사, 키타로, 코하마 마사히로, 쿠로다 다이스케 등이 맡았습니다.그리고 영화에 나오는 작품과 다름없는 음식들은 푸드 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인 이이지마 나미가 만들었습니다. 신기하고 놀라운 한 가지 사실은 이 영화는 남극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홋카이도 북동부 아바시리시에서 촬영했다는 것이었습니다.

3. 내용소개

남극의 쉐프의 주인공인 쉐프는 니시무라 준이었습니다. 그는 영화상에서 해상보안청 소속으로 조리담당이었습니다. 그런데 남극 돔 후지 기지에 파견되는 인물들 중에 한 명으로 발탁이 되어서 그곳에서 조리 담당으로 발령을 받았습니다. 극중 아들, 딸을 둔 기혼자로 등장했습니다. 평범해보이지만 요리하는 것만 본다면 만능 요리사로 통했습니다. 일본요리 뿐만 아니라 중국요리, 서양요리 등 각종 음식들을 맛도 맛이지만 멋스럽게 담아내는 달란트가 있습니다.
주인공을 포함해서 총 8명의 대원들은 남극 돔 후지 기지로 발령을 받았습니다. 그곳은 해발 3천 미터가 넘고 평균 기온은 마이너스 54도의 극한 지역이었습니다. 펭귄도 바다표범도 생존하지 못하는 이 곳에서 1년동안 8명의 대원들이 생활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 8명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주인공은 이미 소개했었고, 기상학자인 카네다, 빙하학자 모토야마, 빙하팀원 키와무라, 대기학자 히라바야시, 통신담당 니시하라, 의료담당 후쿠다였습니다. 다재다능한 7명의 전문가들을 위해 매끼마다 정성을 다해 요리하는 남극의 쉐프 니시무라 주인공은 대원들이 음식을 먹으며 입가에 웃음꽃을 피울 때 가장 기뻐했습니다. 실제로 남극에서 힘들게 고생하는 7명의 대원들에게는 니시무라가 정성스럽게 만든 맛있는 음식을 먹는 시간이 유일한 낙으로 보여졌습니다. 그러나 음식을 먹는 시간 외에 이들이 어떤 삶을 살고 있으며 일본 본토에 두고 온 가족들을 그리워 하는 마음들을 어떻게 극복해나가는 지를 영화를 통해 확인해보시면 좋겠습니다.

4. 리뷰

실제로 이 영화는 종종 생각나기도 하는 영화였습니다. 그 이유는 맛있는 음식들을 눈으로 보고 들을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는 흡사 현대의 먹방과도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먹방에서 하는 일은 사실 먹는 일 뿐입니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이렇게 단순한 컨텐츠를 즐겨 본다는 점에서 이런 컨텐츠들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먹는 즐거움이라는 것은 사람에게 허락된 즐거운 요소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점에서 먹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이나 평소에 먹방을 즐겨보셨던 분들이라면 이 영화가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로 안성맞춤이라고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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