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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추천

2023년 2월 재개봉 <타이타닉, 다음 소희 등>

by 굿딜리버리 2023.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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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2월 개봉 예정인 작품들을 소개하려고 왔습니다.


2023년에 개봉 예정인 영화들이 정말 많이 있는데요.! 벌써 부터 기대가 됩니다. 그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보고 싶은 영화,
또 아직 개봉 이전이지만 평점이 높은 영화,
2월이 기대되는 이유를 만들어주는 영화,

BEST 3 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1 타이타닉




안타까운 실화를 배경으로한 너무나 유명한 영화죠!
1998년 2월에 개봉했던 <타이타닉>이 2023년 2월 재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개봉한지 25주년을 맞아서 <타이타닉:25주년'으로 국내에서 개봉한다고 합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맡았던 남자 주인공 '잭'은 화가였습니다. 그가 타이타닉호의 티켓을 얻게 되고 여정이 시작이 되었는데요. 그곳에서 이미 약혼한 '로즈' 에게 첫 눈에 반하게 되었습니다. '로즈'는 케이트 윈슬렛이 맡았죠.


사실 로즈는 엄청난 재력을 가진 약혼자가 있었지만 진실된 사랑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로즈' 또한 '잭'에게 점점 마음이 끌리게 되는데요. 이들이 그려나가는 타이타닉 호에서의 아름답고도 슬픈 이야기가 다시 돌아옵니다.







2 다음 소희

<다음 소희> 역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믿고 보는 배우 배두나씨와 떠오르는 별과 같은 김시은 배우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칸 영화제 비평가주간 폐막작으로 선정이 되었는데요. 한국 영화로서는 최초였다고 합니다. 또한 캐나다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에서 역시 폐막작으로 선정이 되었다고 하네요. 어찌되었든 한국에서의 개봉을 앞두고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은 작품으로 알려진 터라 더욱 기대가 되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다음소희>는 2017년 1월에 전주에서 있던 사건을 모티브로 하고 있습니다. 콜센터로 현장실습을 갔던 고등학생의 안타까운 사연인데요. 이 여학생은 결국 5개월만에 스스로 목숨을 끊게 되었습니다. 정주리 감독은 이 사건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더이상 이러한 일들이 반복해서 일어나지 않도록 영화로 만들어 세상에 내놓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하네요.

"나는 영화의 힘을 믿는다. 비록 허구의 인물, 허구의 이야기가 될지라도 영화가 진실을 담으면 관객들의 마음속에 살아간다는 사실을 믿는다. 끊임없이 영향을 미치고 스스로의 길을 간다는 것을 알고 있다. 비록 그 아이는 가고 없지만, 부디 영화 속에 '소희'로 살아남아 많은 이들이 오래도록 기억하는 이름이 되길 바란다"
-<다음 소희>,정주리 감독-





3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때


제목이 길지만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는 2월 8일에 개봉하는 영화들 중의 하나입니다. 로맨스와 멜로의 장르지요!
윤시윤 배우와 설인아 배우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입니다. 윤시윤 배우가 맡은 '창수'는 극중에서 제대로 된 연애를 해본 적이 없는 인물입니다. 너무나 고달픈 삶에 치였던 것이죠.
설인아 배우가 맡은 '아라'도 역시 비슷한 캐릭터였습니다. 이 두사람이 늘 반복되는 일상에서 그것도 버스에서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는 그런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커플들에게 공감이 될 만한 포인트가 많이 있다고 하니 흥미롭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사랑을 이루어주는 마법의 향수'라는 소재가 있어서 연애를 포기하고 삶에 지친, 젊은 세대들에게 공감이 될 만한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마법의 향수 사이에서 얽힌 세사람 '윤시윤X설인아X노상현'의 삼각관계를 통해 깊은 공감을 느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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