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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추천

택시운전사 천만관객영화 5.18 광주민주화운동관련

by 굿딜리버리 2022.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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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줄거리

택시운전사 ( A Taxi Driver )영화는 2017년 8월에 개봉한 한국영화입니다. 15세 관람가로 상영하는 데에는 137분 정도 소요됩니다. 특별히 이번 영화는 천만관객을 이끈 영화 중의 하나입니다. 그만큼 수상한 내역들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판타지아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부일영화상에서 최우수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특별상을, 대종상 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과 기획상을, 더 서울어워즈에서 영화 남우주연상을,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으로 남우조연상을, 사람사는세상영화제에서 사람상을, 청룡영화상에서 최우수작품상과 남우주연상, 음악상 그리고 한국영화 최다관객상을, 디렉터스 컷 시상식에서 올해의 새로운 남자배우상과 올해의 특별언급을, 2018년에는 피렌체 한국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과 관객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영화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택시운전사가 주인공으로 등장하였습니다.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은 외국 손님을 태우게 되었습니다. 그 손님은 광주에까지 가달라고 주문을 하였습니다. 광주에 갔다가 통금 전에 돌아오게 되면 거금 10만원을 준다고 말을 하면서 설득을 하였습니다. 택시운전사 만섭은 밀린 월세를 갚을 수 있을 만큼의 큰 액수라 고민을 하다가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여정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든 택시비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만섭은 삼엄한 검문을 뚫고 겨우 겨우 광주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그곳은 너무나 위험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만섭은 외국 손님을 설득하여 서울로 돌아가자고 했습니다. 그러나 독일 기자는 만섭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대학생이었던 재식과 황기사의 도움을 받아 촬영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점점 더 심각해지는 광주의 상황 속에서 만섭은 무사히 독일 기자를 태우고 다시 서울로 돌아올 수 있을 지 영화를 통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2. 출연진과 감독 정보

택시운전사 영화의 감독은 장훈 감독이었습니다. 그는 서울대학교 시각디자인학을 졸업하였습니다. 2008년 '영화는 영화다' 영화로 데뷔를 한 이후 2004년 신부 수업, 2005년 활, 2010년 의형제 등 10개의 작품으로 활동하였습니다. 그는 2010년 청룡영화상 최우수 작품상, 2011년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감독상, 대종상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주인공이었던 만섭은 송강호 배우가 맡았습니다. 그는 써브라임 소속으로 2019년 기생충, 2017년 택시운전사, 2013년 변호인 등 천만관객의 주연으로 활약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2022년 비상선언, 브로커 등 38개의 작품으로 활동하였습니다.
특히 한국영화였던 택시운전사에서 독일 기자로 역할을 맡은 배우는 토마스 크레취만(Thomas Kretschmann)이었습니다. 그는 시체스영화제 오피셜 판타스틱 남우주연상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2021년 아메리칸 트레이터, 나이트 언데드, 2020년 벌룬 등 60개의 작품으로 활동하였습니다.
황기사의 역할은 유해진 배우가 맡았습니다. 그는 키이스트 소속이며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나왔습니다. 1997년 블랙잭 영화를 통해 데뷔하여 2022년 일장춘몽, 올빼미, 공조2:인터내셔날 등 총 60개의 작품으로 활동하였습니다.
대학생 재식 역할은 류준열 배우가 맡았습니다. 그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015년 소셜포비아 라는 영화를 통해 데뷔하였습니다. 2022년 올빼미, 외계+인 1부, 2019년 봉오동 전투, 돈 등 19개의 작품으로 활동하였습니다.

3. 5.18 광주 민주화운동

5.18 광주 민주화운동은 광주와 전남에서 신군부의 집권 음모를 규탄하고 민주주의의 실현을 요구하며 전개하였던 민중항쟁이었습니다.
1961년 5.16 군사 정변으로 군사정권이 등장하였습니다. 그러나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의 사망으로 붕괴되게 되었습니다. 이 틈에 전두환과 노태우를 중심으로 한 신군부 세력의 집권이 장악하려는 것을 보고 민중운동 및 반군부 세력들이 민주화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이 활동은 1980년 5월에 절정을 이루었고, 광주에서는 전남대와 조선대 학생들의 주도로 시국성토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학생들은 광주 도심으로 진출하면서 시위를 계속 하였고, 시민들과 함께 대규모 정치집회를 개회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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