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극한직업 소개
극한직업 (Extreme Job) 영화는 2019년 1월 23일에 개봉한 한국의 코미디영화였습니다. 15세 관람가이며 상영되는 시간은 2시간이 조금 안됩니다. 천만관객 영화로 1,626만명의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수상한 내역들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2019년에 7군데에서 수상을 하였습니다. 우디네 극동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안양신필름예술영화제에서 신상옥영화감독상을, 춘사영화상에서 신인남우상과 관객이 드리는 최고인기영화상을,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는 영화발전 공로상을 수상하였으며,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에서 흥행상과 올해의 신인배우상을 받았습니다.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는 남우조연상과 영평10선을 했으며 청룡영화상에서는 한국영화 최다관객상을 받았습니다. 2020년에는 대종상 영화제에서 남우조연상과 기획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장르는 코미디가 주긴 하지만 범죄, 액션, 형사 영화라는 장르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2. 내용리뷰
마포경찰서 마약반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열심은 있으나 실적이 부진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약반이 마약밀수 현장을 불시에 습격하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범인들은 도망치고 마약반의 형사들이 추격을 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범인은 전치14주를 입고 16중의 추돌사고가 일어나는 불상사가 벌어졌습니다. 결국 경찰서장의 질책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런 대우를 받던 마약반은 마약계의 거물의 정황을 듣게 되었고 이들을 잡기 위해 잠복근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보는 눈들을 피하기 위해 치킨집에서 일주일간 치킨만 먹으며 정찰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치킨집이 장사가 잘 안돼서 내놓은 상황이 되었습니다. 결국 마약반은 있는 돈을 털털 털어 이 치킨집을 인수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그 후로 이상하게도 치킨집에 손님들이 갑자기 엄청나게 늘어나 수사를 제대로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다 마약조직에게 의심받을 상황에 이르러서 진짜로 치킨을 만들어 팔게 되었습니다. 형사들이 치킨을 만들어본 적이 없기 때문에 맛이 없었는데, 마지막으로 마 형사의 치킨을 맛보는 순간 너무 맛있어서 '수원왕갈비통닭'이라는 이름으로 히트를 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너무 장사가 잘 되는 바람에 수사가 어려워지자 가격을 올리기도 했지만 여전히 손님들은 늘어만갔습니다. 드디어 마약반이 감시하던 건물에서 치킨 주문이 들어오고 마약반이 건물에 진입하지만 알고보니 조직들이 자리를 옮겨버렸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작전이 실패로 돌아갔지만 마약반은 수원왕갈비통닭을 프렌차이즈화 시키자고 제안한 정 실장의 말을 듣게 되는데, 알고보니 그의 진짜 계획은 전국의 치킨 분점을 마약 운반 통로로 사용하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분점을 담당하는 사람들은 깡패 부하들이었기에 맛도 없고 싸움박질이 난다는 소문이 퍼지며 마약반도 같이 위기를 맡게 되었습니다. 이들을 관리하기 위해 마약반은 분점의 직원들을 조사하는데, 알고보니 소문한 마약을 치킨 소금 봉지에 넣어 팔고 있었습니다.
두둥! 이후의 마약반의 활약은 영화를 통해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3. 감독 및 출연진 소개
본 영화의 감독은 이병헌 감독입니다. 그는 2008년 과속스캔들, 2011년 써니, 2012년 네버엔딩 스토리 등 15개의 필모그래피를 가지고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09년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최우수 국내작품상과 2012년 서울독립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마약반에서 고반장 역할은 류승룡 배우가 맡았습니다. 그는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하여 2004년 아는 여자 라는 영화로 데뷔했습니다. 현재 프레인글로벌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2012년 광해, 왕이 된 남자, 2012년 7번방의 선물, 2014년 명량 등 46개의 필모그래피로 활동했습니다. 2019년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 시상식에서 베스트 주연상을, 2022년 뉴욕아시안영화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장형사 역할을 맡았던 배우는 이하늬 배우였습니다. 그녀는 탤런트이며 미스코리아 출신이기도 합니다. 2006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데뷔하여 현재는 사람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서울대 대학원 국악과 석사를 하는 이력도 있습니다. 2012년 연가시, 2014년 타짜-신의 손, 2019년 블랙머니 등 13개 필모그래피로 활동해왔습니다.
그 외에도 마형사 역할을 맡았던 진선규 배우, 영호 역할을 맡았던 이동휘 배우, 재훈 역할을 맡았던 공명 배우가 주연으로 작품에 활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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