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바운드 실화 , 리바운드 뜻

 

 

 

 

영화 리바운드 (Rebound,2022)

 

2023년 4월 5일 개봉하는 영화 <리바운드>는 한국 드라마 장르의 영화로 12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상영시간은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장항준 감독의 지휘아래 안재홍, 이신영, 정진운, 김책, 정건주, 김민, 안지호 등의 배우들이 출연하였습니다.

 

 

농구 코트 위를 관객들도 함께 뛰는 것과 같은 현장감으로 스포츠의 묘미를 잘 살려낸 영화라고 합니다. 농알못(농구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까지도 정말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영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실제 스포츠 해설가로 활동 중인 박재민, 조현일 해설위원이 영화에서 해설 중계진 역할로 참여하며 더욱 생동감 있는 장면을 만들어냈다고 하네요. 

 

 

 

리바운드 실화

스포츠 영화인 <리바운드>는 부산중앙고등학교 농구부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2012년 제 37회 대한농구협회장기 전국대회 당시의 이야기인데요. 실제 영화를 촬영할때 부산중앙고에서 했다고 합니다. 최대한 실제적으로 구현해내기 위해 머리 스타일도 그렇고 신발이나 평상복들까지도 동일하게 연출했다고 하네요.!

 

 

 

당시 6명의 출전선수가 전부였고 부산중앙고등학교 농구부는 최약팀으로 모두가 주목하지 않았던 팀이었다고 합니다. 그런 모두의 예측은 빗나갔던 것이죠!!! 과거의 명성을 모두 잃고 어렵게 선수들을 모아 팀을 만들게 된 신임 코치와 여섯 명의 선수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장항준 감독은 이러한 부산중앙고 농구부의 감동적인 실화를 스크린에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캐스팅부터 실제 선수와 비슷한 신체조건과 외모를 가진 배우를 찾는 데에 열심을 기울였다고 하네요!

 

 

 

 

 

리바운드 뜻

 

영화 제목이기도 한 '리바운드' 과연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요? 최근 상영 중인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서도 리바운드라는 용어가 자주 등장했었습니다.

 

 

 

리바운드(Rebound)는 농구용어로서, 슈팅한 공이 실패하여 링이나 백보드에 맞고 튀어 나가는 일을 의미합니다. 상대편에게는 실수와 실패를 만회하고 다시 한 번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겠죠!?

영화제목으로 '리바운드'를 선정한 이유에 대해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실패를 성공으로 바꿀 수 있는 기술'이라는 리바운드의 뜻과도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