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적 : 칼의 소리 > 도적 김남길

 

 

 

 

최근 넷플릭스 <도적:칼의 소리> 가 개봉되면서 김남길 배우의 연기력에 감탄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도적 : 칼의 소리> 드라마, 도적 김남길, 등장인물들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도적: 칼의 소리>에 김남길 배우 활약을 꼭 보세요..! !

 

 

 

 

 

I 도적 : 칼의 소리

 

 

<도적 : 칼의 소리> 는 어떤 드라마일까요?

드라마의 배경은 1920년 중국 땅, 그 중에서도 간도 입니다. 당시 간도는 무법천지의 땅이었다고 합니다. 일본의 돈과 조선의 사람이 모여든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 된 이들이 벌이는 액션 활극이라고 소개되고 있습니다.

 

9월 22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드라마로 한창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던 것 같습니다. 김남길 배우가 맡은 역은 극중에서 이윤으로 불리는데요. 일본군으로 공을 많이 세웠던 그가 어떤 사건을 계기로 모든 것을 버리고 간도로 간 도적단을 이끄는 리더의 역할이라고 합니다.

 

 

 

 

 

I 액션킹 김남길

그동안에도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냈던 배우 김남길은 믿고 보는 배우라고 할 수 있죠. 다양한 작품 중에서도 액션을 많이 맡았다고 하는 김남길 배우.! 액션과 잘 어울리니 어쩔 수 있나요~ ㅠ ㅠ

 

감독님들이 보기에도 김남길 배우는 액션에 적합했나봅니다. 배우로서 김남길은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번 <도적: 칼의 소리>에서는 액션을 롱테이크로 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서 많은 합을 맞추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꾸며진 도적에서의 액션 킹 김남길 님의 모습, 놓치지 말고 꼭 보시면 좋겠네요.

 

 

 

 

 

 

 

 

액션킹이라 불리는 김남길 배우에게도 고충은 있었다고 하는데요. 총의 무게가 15~20kg 정도인데 총을 돌릴때 실제로 실핏줄이 다 터질 정도였다고 합니다. 특히나 우천시에는 총을 돌리다가 살이 다 찢어진 적도 있다고 하네요...또르르..

 

 

 

 

 

 

I 도적 등장인물

 

이번 드라마에 김남길과 같이 주연으로 나오는 서현씨가 또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서현씨는 조선 총독부 철도국 과장으로 등장을 하는데요. 하지만 위장한 역할입니다. 사실은 독립운동가였습니다. 독립군에 보낼 군자금을 구하기 위해 철도 부설 자금을 탈취하는 임무를 맡은 사람으로 등장합니다. 

 

최충수 역할에 유재명 배우는 중국 땅 간도에 있는 조선인 마을의 지주로 등장합니다. 그는 사실 의병장 출신이었는데 도적 사이에서는 정신적인 지주와도 같은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광일 역할을 맡은 이현욱 배우는 일본군의 역할인데요. 원래는 그의 아버지가 대한제국 외무대신이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는 조선 출신으로 최연소 일본군 소좌로 등장합니다.

 

마지막으로 특이한 캐릭터죠! 언년이 역할을 맡은 배우는 이호정 씨입니다. 그는 김남길 (이윤)을 죽이라는 의뢰를 박도 간도로 간 인물입니다. 돈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하는 캐릭터로 나옵니다. 

 

 

 

 

 

 

 

 

지금까지 <도적: 칼의 소리> 드라마와 배우 김남길에 대해, 등장인물들에 대해 살펴 보았습니다. :)